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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털모자 뜨기`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사진 제공 = 하나생명] |
하나금융그룹의 봉사 캠페인인 '모두하나데이'의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다.
하나생명에서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8년째 진행하고 있어 사내 대표적인 겨울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18일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모자뜨기 강좌가 열
털모자는 인큐베이터 등 값비싼 의료장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아기의 체온을 높여줘 저체온, 감기, 폐렴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 하나생명 임직원이 만든 털모자는 내년 1월중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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