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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국내 개인신용평가회사 KCB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신용 Q&A' 코너에 올라온 질문이다.
신용카드 이용하면 신용거래이력이 누적되기 때문에 오히려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연체하지 않고 현금서비스 또는 할부보다는 가급적 일시불 위주로 이용해 카드채무 급증에 유의하는 게 좋다.
수입이 발생하지 않아 적절한 신용카드 이용이 어렵다면 체크카드와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신용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체크카드는 소액이더라도 장기간 꾸준히 이용하면 신용평점에 가점 요인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또, 소득정보나 자산정보는
신용등급은 금융소비자의 신용거래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연체 발생 가능성 등을 통계적인 방법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평가체계다. 연체, 부채수준, 신용거래형태, 신용거래기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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