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금융업계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3억4000만원을 26일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구세군
에 전달했다.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은 금감원과 25개 금융사가 참여했다. 성채현 KB국민은행 전무,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