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우 사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 경제 위기에 따라 아파트 부도 사업장이 늘어나는 등 분양 보증 시장이 악화될 것이 우려된다며 올 한 해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남 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민영화를 미루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면서도 보유 주식을 상장하지 않으면 민영화는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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