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6일 증권사 최초로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직접 개발한 해
외송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 APN(Asian Payment Network·아시아 11개국 금융결제기관 모임) 연동방식으로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환거래은행을 통한 송금방식은 보통 송금 후 수령까지 1~3일이 소요되지만 APN을 활용하면 송금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김기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