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는 오는 2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한해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자사는 상장 이후 추
가 신주 발행을 한 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통 주식수가 적어 거래 활성화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무상증자로 주식 유동성 증대 효과는 물론 주주가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월 21일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