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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한 'H-디벨로퍼 세션'에 참가한 임직원들 모습 [사진= 한화건설] |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H-디벨로퍼 세션은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최진호 피데스개발 실장과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가 초대됐다.
최진호 피데스개발 실장은 '2020~2021년 주거공간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수퍼&하이퍼 현상 ▲위두(We Do) ▲올인룸(All in Room) 등 7개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최 실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공간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공간이 늘어날 것"이라며 "공유 경제가 공간에 적용돼 취미, 취향이 같은 사람들이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세상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2019년 부동산시장 리뷰 및 2020년 부동
한화건설은 올해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수도권 포함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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