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다음달 28일까지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100년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혜택과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6개월간 연 2.99%로 제공한다. 6개월 이후에는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연 4.5%로 자동 전환되고 계좌 개설일을 기준으로 3년 간 적용된다.
또 비대면 주식계좌를 개설한 모든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해당 고객이 주식 매매 시에는 매매 단위(100만 원 이상 현금 1만 원, 1000만 원 이상 현금 3만 원, 3000만 원 이상 현금 5만 원)에 따라 현금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주식 계좌(스마트 지점)에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순입고 기준) 및 매매금액 별로 최대 현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혜택의 끝판왕, 비교할 테면 비교해봐'라는 컨셉트로 업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데 모은 '종합선물세트'의 성격"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과 간편이체, 간편주식 등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힘'(Hi-M)을 작년 초 출시했다.
새로운 MTS인 '힘'은 기존 MTS였던 스마트하이플러스를 보완해 주식·펀드의 손쉬운 매매절차는 물론, 간소화된 계좌 개설과 보안카드·공인인증서 없는 간편이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계좌 개설부터 입출금까지 원스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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