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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삼성전자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파인텍 최창훈 사원,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 김창한 전무, 파인텍 이경근 상무, 파인텍 정태관 사원) [사진제공 = 삼성전자] |
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는 2010년 제도를 시행한 이래 최대 규모의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반도체 사업장에 상주하는 1차, 2차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급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설 연휴 직전인 22일 협력사 임직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해 사기 진작은 물론 내수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생산/품질·환경안전/인프라·설비 유지보수·IT 협력사 등 지급 대상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또한 2018년부터 반도체 8개 협력사가 운영하고 있는 '반도체 정밀 배관 기술 아카데미(Semiconductor-facilities Technology Academy, SfTA)'를 지원해 우수 인력 양성을 돕고 있다.
인적 자원 개발(HRD) 컨설팅을 통해 협력사의 교육 역량 향상도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 정밀 배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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