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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
어부바 위치알리미는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죄 발생 등의 상황에서 GPS를 통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기다. 안심존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가 갑작스럽게 다른 장소를 이동할 때도 즉시 상황을 알 수 있고 긴급 호출 버튼을 통해 응급상황을 전할 수 있다.
기기를 수령한 전국 신협에서 공제계약자, 조합원과 그 가족 및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사회의 노인과 아동 대상으로 어부바 위치알리미 기기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기기가 필요한 경우 가까운 신협에 문의 후 방문하면 기기를 받아볼 수 있다.
신협중앙회에서는 지난해 11월 7일부터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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