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할 전망"이라며 "질병에 의한 다이고 입국 감소, 관광객 입국 급감, 시내면세점 일시적 폐쇄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의 실적은 3월 중순부터 회복될 것으로 가정할 경우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드는 것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매출 성장률은 같은 기준 4월 6
성 연구원은 "일시적인 실적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주가 저점은 올해 3월 중순 회복 시작 가정 시점부터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인 7만5000~8만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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