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은 자사 임종민 대표가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밝혔다고 7일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주식 4만5967주를 장내매수하며 0.05%의 지분을 확보, 총 10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은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며 "2025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22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주주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