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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설립된 메타넷엠플랫폼은 금융기관 및 e커머스, 유통, 게임, O2O 등 국내 12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컨택센터 서비스 수요가 높은 금융기관 고객사 대상 시장점유율 1위사다.
또 자체 전문인력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3분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640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당기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박상진 메타넷엠플랫폼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컨택센터 BPO시장에서 효율적인 인력관리에 대한 고객 니즈와 게임, E커머스, O2O 등 신규 고객군 수요 증가 등으로 성장세가 가속화 되고 있는 만큼 상장을 발판으로 성장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엠플랫폼의 총 공모주식 수는 732만 7000주, 주당 공모 희망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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