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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5곳에서 총 389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최근 12·16 부동산대책 풍선효과로 주목받는 경기 수원과 양주에서 분양 물량이 나온다.
오는 19일 대우건설과 SK건설은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 일원(팔달8구역)에 '매교역푸르지오SK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36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0㎡ 17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당선 매교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GTX-C노선이 예정된 수원역과 서수원 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어린이집과 매교초가 단지 내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유림E&C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20블록에 들어서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가구 규모다. 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전용면적 72㎡ 제외)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문을 연다. GS건설은 21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 조성되는 '과천제이드자이'의 공급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오픈 없이 사
같은 날 GS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들어서는 '청라힐스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