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버스를 찾아 사랑의 헌혈에 적극 참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폐공사는 매년 헌혈 행사를 개최, 혈액이 필요한 환자를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13년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조용만 사장은 "혈액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랑의 헌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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