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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다르면 2019년 기준 증여거래는 2만 637건에 달했다. 이처럼 부동산 증여에 관심이 높은 이유는 ‘상속’보다 상대적으로 장점이 많아서다.
특히. 상가를 포함한 수익형부동산을 증여하면 주택이나 현금 증여와 달리 절세 효과가 높을 뿐더라 임대료 수익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빌린돈과 함께 증여해 세테크 이점이 있는 ‘부담부 증여’도 있다. ‘부담부 증여’는 증여세 계산시 보증금, 대출을 총 재산가액에세 제외하기 때문에 총 재산가액에서 세금을 계산하는 것보다 절세효과가 크다.
부동산 증여 ···상가시장도 옮겨붙나
최근 막바지 분양중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상가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를 분석해 보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다수다”며 “그러나 증여 목적으로 많은 상담도 오갔는데 증여의 절세효과를 대부분 기대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분양관계자는 또 “상가투자 증여는 주택과 다르게 상가 시세 70% 내외에서 기준시가로 계산을 해 세테크 면에서도 장점이 있다”며 “대출을 받아 부담부증여를 하면 증여세 절세와 함께 자녀가 임대료를 받아 이자와 대출 원금 상환도 가능하다”고 증여 장점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상가는 옥석을 잘 구분하는데 있어 입지 선별을 잘 해야 하고 절세 등 세테크 관련해서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점검 받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이 공급중인 '가양역 더스카이밸리 5차' 는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4만5233㎡ 규모로 지식산업시설, 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입지해 급행열차로 강남까지 20분 대로 진입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차량 진입도 1분대다.
호텔급 수준의 외관 디자인, 전·후면 공개 공지, 2·3층 야외 정원, 층별 휴게실, 샤워실, 세미나실 등의 공간구성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소형 섹션 오피스 구성으로 투자금도 합리적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직장인 수요와 인근 2만5000여 가구 아파트 소비층도 확보했다.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 현장 바로 옆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