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일 대비 1800원(5.55%) 오른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NHN한국사이버결제는 3만4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비수기 없는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인데 이는 최근 코로나 19로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
이어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PG실적에 긍정적이며, NHN한국사이버결제 실적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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