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은 2010년 6월 출시된 이래 현재 13만명이 가입한 국내 1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우아한형제들은 양사의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달의민족의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과 마케팅 협력관계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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