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보고서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의 반등은 서울 강남의 재개발 지역에 국한된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정부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UBS는 "서울의 경우 앞으로 2~3년 내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 공급 부족이 예상되지만, 지방은 신규 공급 물량이 해소되기 전까지 1~2년간은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어, 조심스럽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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