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일자리 나누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건단련은 대한건설협회 등 18개 건설단체가 모인 이 자리에서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업계 결의문'을 채택하고 해외 건설시장 진출 확대와 건설 인재 채용박람회 개최 등의 방법으로 건설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이와 관련해 애초 9월로 예정돼 있던 건설 인재 채용박람회를 5월에 조기 개최하고 건설사들의 실질적인 채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