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15개 부문 임원 가운데 14명이 교체됐고, 사업개발실을 개발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등의 명칭과 업무영역에 대한 조정도 이뤄졌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외환위기보다 더 어려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아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