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형 펀드는 17일까지 5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지속하는 등 4월 들어서만 2조 4천억 원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달 들어 국내주식형펀드가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하고 3천352억 원의 순유출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식형펀드와 채권형 펀드의 희비가 갈리는 이 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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