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취임 후 첫 해외 현장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동 시장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한계가 느껴졌다며 전 세계적인 영업활동을 하겠다고
김 사장은 해외 공사 수주 지역을 다각화하고, 원자력 발전 등으로 수주 대상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에 따라 현재 13개인 해외 지사와 인력을 확충해 중남미와 아프리카, 동남아 산유국 등에 지사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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