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융주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된 지난 1일, 에쓰오일의 거래량 대비 공매도 거래량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일 에쓰오일의 공매도 거래량은
이어 현대중공업과 현대모비스, GS건설과 기아차 등도 다른 종목에 비해 공매도 비중이 높았습니다.
공매도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다음 판매 가격보다 싼 값에 되사서 차익을 올리는 매매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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