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6만 3천 가구로 전월보다 2천 가구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올해 들어 소폭 감소세가 이어지다가 3월에 양도소득세 한시 면제 효과를 보기 위한 신고물량이 늘어난 탓에 사상 최고를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신고물량이 계속 늘어나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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