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확정 발표한 4대 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4대 강 살리기 본 사업비는 당초 예상했던 추정 사업비 13조 9천억 원보다 3조 원이 늘어난 16조 9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4대 강 살리기는 기후 변화와 지역 균형발전, 녹색 성장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본 사업은 2011년, 댐과 농업용 저수지 건설, 직접 연계사업은 2012년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특히 4대 강 곳곳에 16개 보를 설치해 앞으로 물 부족에 대비하는 충분한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