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열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을 기준으로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일보다 1,180억 원 줄어든 137조 1,520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국내주식형은 1,320억 원 감소한 82조 830억 원, 해외주식형은 140억 원 증가한 55조 69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순자산액은 국내외 주식형펀드 모두 줄어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5,830억 원 감소한 103조 9,5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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