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는 남한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 설명과 사업 조기 추진 촉구 성명서 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결의대회에는 이기수 여주군수와 이범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사회단체, 여주군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4대 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사업 예산 중 남한강 유역에 배정된 예산은 2조 400여억 원이며, 이 중 1조 1천600억 원이 여주 구간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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