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서민 아파트의 전세금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3.3제곱미터당 634만 2천 원으로, 2년 전보다 2.3% 올랐지만, 종로구는 13.2%, 중랑
수도권의 전세금은 2년 전 3.3제곱미터당 340만 원에서 현재 343만 2천 원으로 1%가량 상승했고, 동두천시와 양평군이 각각 33.6%와 27.7%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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