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축·증축된 12만여 가구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공개하면서 용산파크타워 전용 244㎡가 26억 8천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초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반포 자이 245㎡가 23억 2천만 원으로 2위였고, 용산파크타워 180.6㎡는 23억 400만 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공시가격은 내일(5일)부터 25일까지 국토부 홈페이지와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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