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닷컴이 1천781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의 보유지분 평가액이 4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4조 1천200억 원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4조 6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1조 7천148억 원으로 3위를, 정몽준 의원이 1조 6천10억 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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