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대한 정비계획안이 잇따라 통과돼 이 일대의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영등포구 양평동 1가 243-1번지 일대와 양평동 2가 33-20번지 일대에 대한 도시환경정비 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 일대 재개발 구역이 모두 정비되면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와 첨단산업단지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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