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월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 1천600 가구, 지방 3천700 가구가 각각 감소해 전국적으로 5천 가구 이상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6만 5천 가구로 정점에 달했던 미분양 주택은 6월에는 14만 5천 가구, 7월에는 14만 가구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수도권이 111가구 증가했지만, 지방은 1천47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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