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관계자는 ETF 시장 상황을 감안해 개인에 대한 0.1% 거래세 부과를 2년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ETF도 주식거래와 같다고 판단해, 운용사에 0.3%, 개인에 대해 0.1%의 증권거래세를 매기기로 했지만, 업계에서 ETF 시장 위축을 우려해 강하게 반발하자 이같이 미루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