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월별 지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그전 달보다 평균 0.36% 상승해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63%가
전국 249개 시·군·구 가운데 248개가 전달보다 땅값이 올랐고, 특히 서울 성동구와 경기도 하남시, 서울 강남구 등이 뉴타운이나 보금자리주택 개발 호재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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