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년 경과시점인 9월 11일 기준으로 기관 투자가가 5% 이상 대량 보유한 상장사는 388개사로 금융위기 전보다 12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기관 대량 보유 주식 수는 2,445백만 주로 글로벌 금융위기 전보다
거래소 측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보유 주식 수를 큰 폭으로 늘린 자산운용사가 주가 상승폭이 큰 고가 대형주 중심의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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