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청은 41만 2천㎡에 이르는 천호뉴타운 내 10개 구역 가운데 한강에 접한 4개 재건축구역 11만㎡를 최고 50층에 달하는 초고층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
이런 방침에 따라 4개 재건축구역의 용적률은 현재 240~250%에서 최대 300%까지 상향되며 층수는 평균 30층, 최고 50층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다만, 용적률을 상향하는 대신 서울시에 기부채납 해야 하는 사업부지 비율은 기존 14%에서 25%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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