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와 UBS가 주식워런트증권, ELW 시장 유동성 공급회원(LP) 평가에서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ELW LP 24곳의 종합평가 결과 메릴린치는 68.4점, UBS는 66점의 총점으로 각각 평가등급 C를 받았습니다.
노무라와 CS, 신영, 대신 등 14곳은 80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A를 받았고 메리츠와
ELW LP 평가결과는 A, B, C, F 등 4단계 등급으로 나뉘며 최저등급인 'F'를 연속 2회 받은 증권사는 LP 자격정지 예고, 연속 3회를 받은 증권사는 자격정지 등의 조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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