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인 민영과 공영 아파트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판매 5개월 만에 8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825만 명으로, 그전 달보다 29만 명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용 85㎡ 이하 중소형 민영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부금 가입자 수는 90만 명으로 그전 달보다 1만 명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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