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SPAC) 설립 준비를 마치고 예비투자자 모집에 본격 나섰습니다.
대우증권이 준비 중인 SPAC은 풍력, 태양광, 2차 전지, LED 등 국내 차세대 녹색 성장기업의 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그린코리아인수목적주식회사'로, 설립 주주와 경영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이에 따라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발효되는 이달 말이나 다음
SPAC은 주식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로, 기관투자가는 물론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소액의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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