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지하철 9개 노선별로 역세권 아파트 단지의 시세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8호선 역세권 아파트가 7.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9호선 주변이 7.2%, 3호선 6.4%, 2호선 4.6%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4호선 주변은 올해 0.4%가 올라 상승률이 가장 낮았고, 1호선과 6호선도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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