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양도세 감면 혜택 1년 연장 필요"

주택건설업계가 양도세 감면혜택 1년 연장과 주택 금융규제 강화,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김정중 한국주택협회 회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긴급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주택건설업계는 최근 양도세 감면 한시적용이 없어지는 등 시장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건설사 부도위기설까지 돌면서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