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직원' 4만 명…1인당 순이익 7천만 원

국내 증권사 임직원 수가 4만 명을 넘었고, 직원 1명이 평균 7천4백만 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임직원 수는 4만 3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9월 기준으로 61개 증권사의 영업이익은 3조 7천억 원으로 증권사 직원 1명이 7천4백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헌 / just@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