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차익을 실현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지며 나흘 만에 하락해 4포인트 0.2% 내린 1,618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와 미국 고용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뚜렷한 모습이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나흘 만에 하락해 2포인트 0.4% 내린 507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어제(4일) 종가보다 1원 90전 내린 1,144원 60전을 기록했습니다.
<황재헌 / jus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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