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이 올 들어 10대 그룹 가운데 현대중공업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현대중공업 시가총액 20조 2천억 원 가운데 외국인이 지난해보다 1.8%p 정도 증가한 4조 2천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은 삼성그룹 0.2%p, 현대차는 1.2%p 정도 주식 보유 비중을 늘렸지만, 전체 외국인투자자들의 비중은 30.4%에서 29.9%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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