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구로구 고척동 311-14번지 일대에 재건축 아파트를건립하는 내용의 '개봉3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야산인 박박산을 둘러싼 노후 주택지로,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받아 8∼16층 아파트 30동과 동주민 센터 등이 지어집니다.
주택은 전용면적 60∼85㎡ 1천 100가구를 포함해 모두 1천 755가구가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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