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이 연내에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300억 원인 자본금을 400∼500억 원 정도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사장은 향후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공모나 제3자배정을 통해 자본금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토러스증권은 출범 첫해인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4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2009년도에는 3분기 당기순이익 27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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