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트위디 국제회계기준위원회, ISAB 위원장은 한국이 국제회계기준인 IFRS을 도입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위디 위원장은 오늘(1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IFRS 도입은 디스카운트 해소뿐 아니라 또 다른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FRS의 외화 환산 기준이 급격한 환율 변동에 노출돼 신흥국에 불리하다는 지적에 대해 데이비드 트위디 위원장은 이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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