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인 하이마트가 상장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할 예정이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7년 설립된 하이마트는 2008년 유진그룹에 인수됐으며, 지난해 매출 2조 6천억 원, 영업이익 7백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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