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재건축하는 송파구 가락시장에 최고 104m 높이의 상가 건물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가락시장 현대화를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안이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농수산물공사가 가락동 600번지 일대 53만㎡ 부지에 고층 상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수산물공사는 지난해 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3층짜리 5개 동과 지상 18층짜리 고층 상가 1개 동을 짓는 업무지원 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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